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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한식 맛집
새롭게 돌아온 한식 맛집
부모님과 아이들 입맛 모두 맞춘 한정식 뷔페
부모님과 아이들 입맛 모두 맞춘 한정식 뷔페
2023.01.17
2023.01.17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아이들부터 60대 부모님까지 함께하는 가족 모임 장소는 '한정식 뷔페'가 최적!· 자연별곡이 한식 반찬이 아닌 '요리' 맛집으로 돌아왔어요!
· 고기가 빠지면 섭섭! 오리고기와 즉석 바비큐 보쌈이 무제한 제공돼요.
부모님 모시고 외식할 장소 찾는 것은 매년 돌아오는 숙제 같아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고민해 봐도 결국 까다로운 부모님 입맛맞추기에는 '한식'이 최고예요.
하지만, 외식마저 한식이냐며 아이들은 '죽상'이에요. 3대 가족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식 맛집은 없을까요?
Chapter 1
이번엔 또 어디가지?
"부모님 포함해서 성인 넷, 아이 둘 이렇게 갈 만한 곳 소개해 주세요."
3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장소는 대개 뷔페, 한정식집 또는 고깃집이에요. 고깃집은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인원수만큼은 주문해야 하지만 입 짧은 부모님과 아이들 생각하면 가격이 부담돼요. 한정식집은 가격도 부담이지만 메뉴가 아이들 입맛에는 안 맞죠.
요즘엔 가격 걱정 없이 다양한 메뉴를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3대 가족 외식 장소로 '한정식 뷔페'가 다시 뜨고 있어요. 한정식집에서나 먹을 수 있었던 프리미엄 메뉴들도 제공되죠. 고기부터 디저트까지 메뉴가 다양해 아이들 한 끼를 푸짐하게 먹일 수 있죠.
Chapter 2
프리미엄을 무제한으로?
"어차피 반찬은 먹는 것만 먹어요. 정성이 들어간 요리들이 메뉴에 많으면 좋겠어요."
고물가 시대에 뷔페는 절대 아까운 선택이 아니에요. 보통 가족끼리 한정식집 가면 최소 1인당 3만 5천 원이에요. 인기 한상 차림을 선택하면 1인당 5만 원은 족히 해요. 6인 가구가 먹으면 총 30만 원이 나와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곳이 한정식 뷔페에요. 가격도 1인당 3만 원으로 합리적이에요.
여기서 잠깐! 뷔페니까 한정식집 수준의 요리 메뉴들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행히도 한정식 뷔페로 유명한 '자연별곡'은 작년부터 프리미엄 한정식 뷔페로 새롭게 태어나며 고민을 해결해 주었죠. 뷔페에서도 한정식집 수준의 요리들은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죠. 바싹 불고기, 아보카도 육회 케이크, 통대파삼겹말이, 마늘종 치킨스테이크 등 단가 2만 원 이상의 한정식 메인 메뉴가 펼쳐져 있어요. 거기에 다양한 메뉴가 더해져 총 개수가 70종이 넘어요.
Chapter3
100% 즐기는 팁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이들도 또 오자고 하네요."
자연별곡은 송파점, 인천 논현점, 부산 서면점 3곳에서 즐길 수 있어요. 그중 '송파점' 자연별곡에서 뽕 뽑는 꿀팁도 드릴게요.
#1 평일 런치에 와도 바비큐 보쌈과 오리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가족 모임은 뭐니 뭐니 해도 고기가 빠지면 안 되죠. 디너 메뉴인 바비큐 보쌈과 오리고기를 송파점에서만 점심, 저녁 상관없이 먹을 수 있어요. 1시간 동안 푹 삶아낸 보쌈을 즉석에서 한 번 더 구워 줘요. 겉은 바삭하게, 속은 야들야들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고기 먹고, 즉석 냉면까지 한 그릇을 끝내면 금상첨화예요. 즉석 냉면을 주문하면, 직원이 라이브(live)로 만들어 제공해 줘요. 3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뷔페 메뉴 한 바퀴 돌고 가면 타이밍이 딱이에요.
#2 집에서 구워 먹기 힘든 생선구이 마음껏 드세요
집에서 요리하면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생선구이는 늘 먹기 두렵죠. 자연별곡에서는 조기, 가자미 등 집에서 구워 먹기 힘든 생선구이 메뉴들이 제공돼요. 육류를 많이 드시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아요.
※ 출처 : 개인 네이버 블로그(피어나, Sualog), 자연별곡
#3 아이들과 어르신 입맛엔 이 메뉴가 딱이에요
아이들은 '간장게장', 어른신들은 '오색영양밥'을 추천드려요.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은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에요. 밥에 비벼서 먹이면, 한 그릇을 금방 비워요. 오색영양밥은 쫀득하고 부드러워서 이가 약한 어르신들이 좋아해요.
※ 출처 : 개인 네이버 블로그 (잔잔한 보통의 일상), 자연별곡
"The only happiness in this world is being one with family members."
"가족으로 하나 된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유일한 행복이다."
(Marie Curie, 퀴리 부인, 1867~1934)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입맛도 다른 가족이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면, 행복을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연휴 가족 모임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자연별곡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