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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연말, 어디 갈까?
다가올 연말, 어디 갈까?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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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2022.11.17
Editor's Note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그리고 제대로 아는 것.
이 두 가지로 당신의 소비가 현명해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를 위해 한 단계 더 들어가 현상을 바라봅니다.
"벌써 마감됐다고요?!"
작년보다 올해는 호텔, 비행기, 레스토랑 등 예약 잡기가 쉽지 않아요. 해외여행도 저가 항공은 이미 매진됐어요. 국내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도 지금부터 호텔과 레스토랑을 미리 알아보고 예약해야 해요.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연말,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안전하고 따뜻하게 '호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Chapter 1
우리가 연차를 남겨 놓은 이유
"올해 연차를 남겨두신 이유가 뭐예요?"
이유 1위는 '연말 사용을 위해서(51.2%)'예요. 모두가 12월 마지막 주, 온전한 휴식을 위해 평균 6일가량의 연차를 남겨둔다고 해요. 모처럼 아껴뒀던 연말 휴가 여행은 '호캉스(53%)'로 떠나고 싶다는 답변이 제일 많았어요.
최근 호캉스는 산과 바다뿐 아니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많이 가고 있어요. 호캉스를 떠나는 지역 1위가 서울(10만 명)이고, 2위가 부산(3만 명)인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Chapter 2
아침엔 뷔페 조식, 저녁엔 라운지
호캉스의 묘미는 아침에 뷔페에서 조식을 먹고, 저녁에 호텔 라운지에서 야경을 보며 휴식을 즐기는 거예요. 호텔 라운지를 한 번도 즐기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즐기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호텔 '라운지'하면 괜히 VIP가 떠오르는 게 아니죠. '조식'은 챙겨도 '야경과 휴식'은 사치라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최근엔 라운지 이용권만 별도로 팔지 않아요. 객실과 조식 등을 함께 이용하는 패키지로만 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어요.
Chapter 3
라운지도 가성비가 있어?
그런데 서울 특급호텔의 라운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 가격이 연말 성수기 1박에 70만 원을 넘긴다는 게 슬픈 사실이죠. 평소에 20만 원대인데, 성수기에는 3배가 오르니 연말 호캉스는 '못 먹는 감'인가 싶어요. 그래도 고민 끝에 거금을 지르고 나면 늘 '텅장'을 보며 후회하곤 해요.
값비싼 호텔 패키지 사이에서도 '가성비 패키지'를 제공하는 호텔이 있어요. 바로 '켄싱턴호텔 여의도'인데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성수기에도 패키지 가격이 1박에 20만 원 안팎이에요.
연말에도 서울 한복판인 여의도에서 이처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이유는 '정가 호텔 정책'을 고수하기 때문이에요. 호텔 투숙율이 높아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 정책으로 고객들에게 동일한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켄싱턴 호텔만의 경영 철학인 셈이죠.
Chapter 4
라운지 100% 즐기기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패키지를 이용할 때 도움 될 3가지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1 라운지에서 박물관 전시품들을 감상해 보세요.
트루먼 대통령의 만년필, 존슨 대통령의 편지 등 미국 역사를 빛낸 역대 대통령 13개의 전시품을 보고 오세요.
#2 저녁을 따로 먹지 않고, 라운지 저녁 타임 '해피아워'에 방문해 보세요.
끼니를 해결할 만큼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요. 다양한 빵과 샐러드, 연어와 각종 고기 메뉴들도 있어요. 1시간 넘게 먹다 보면 중간중간 메뉴가 바뀌니 여유롭게 해피아워를 즐겨보세요.
#3 라운지에 소아 동반 입장이 가능해요.
서울 특급호텔 라운지는 대부분 소아 동반 출입이 어려운데,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고객의 요청을 수용하여 동반 입장이 가능해요.
"Free time is the irreplaceable property."
(한가로운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명언이에요. 연말엔 사랑하는 사람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