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 샤브샤브’가 여름을 맞아 신메뉴 ‘보일 앤 칠(Boil & Chill)’을 6월 29일(목)부터 약 두 달간 전국 로운 샤브샤브 매장에서 선보인다.

‘Boil & Chill’ 신메뉴는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여름철 별미가 포함된 샐러드바의 메뉴를 강화했다. 주요 메뉴는 ▲ 살얼음 냉우동 ▲비빔 야채 교자 ▲훈제오리 부추 월남쌈 ▲참외 그린 샐러드 ▲랍스터 시즈닝 알새우칩 ▲된장 열무 샐러드 ▲허니 조청 크런치 감자 ▲ 중화풍 가지 볶음밥 ▲초당 아이스크림 수프 ▲자두 피치 샹그리아 ▲얼그레이 홍차 셔벗 ▲매실 에이드 등 12종의 샐러드바 메뉴와 디저트 및 음료로 구성됐다.

특히, 대표 메뉴인 ‘살얼음 냉우동’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살얼음 육수에 우동면을 넣고 샤브샤브용 소고기 토핑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소고기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뜨거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기에 제격인 메뉴들로 준비했다” 며 “고물가시대 외식비용이 부담되는 만큼 무제한 샐러드바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로운 샤브샤브에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운 샤브샤브는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3가지 종류의 샤브샤브용 고기와 사골된장육수, 마라훠궈육수 등 5가지 종류의 육수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용 시마다 매번 색다른 매력의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로운 샤브샤브 매장은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