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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더’s 온앤오프] 중국패션 이커머스BU 신세영 과장
2024년 7월 15일
본격 일상 염탐 콘텐츠! <이랜더’s 온앤오프>
이랜드그룹 각 사업부 직원들은 어떻게 일하고, 퇴근 후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온앤오프’는 이랜더들의 직장 생활과 일상 모습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입니다. 낯설고도 익숙한 이의 일상에서 나와 비슷한 면을 발견하고,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죠.
시리즈 열한번째 주인공은 중국패션 이커머스BU 신세영 과장입니다. 중국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도우인(틱톡) 천억 프로젝트 책임자로, 중국어로 오가는 3시간 릴레이 회의는 기본! 하루 15시간 치열한 라이브커머스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하이에서 보내는 신세영 과장의 일상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중국패션 이커머스BU 신세영 과장이라고 합니다.
우선 제가 근무하고 있는 중국패션 신사옥부터 소개할게요!
저는 중국에서 ‘도우인(틱톡) 천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이커머스 시장은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이
한국에서도 라이브 커머스로 성과 많이 내고 계시죠?!
놀라실 수도 있지만, 저는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는 상태로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한마음 한 팀으로 일하다보니
사내부부인 저와 남편(중국패션 IMC 총괄 김재훈 과장)은
상하이는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도시이기도 해요.
주재원 생활의 일부만 살짝 보여드렸는데,
두 번째는 미스터 윌리스(mr.wills anfuru)라는 양식집입니다.
세 번째 추천드릴 곳은 바로 훠궈집
상하이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관광지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안푸루, 우캉루, 창러루 길입니다.
두 번째는 동방명주가 있는 걸로만 아시는 푸동 강변이에요.
세번째 추천지는 상하이 디즈니랜드예요.
상하이 관광지라면 역시 와이탄을 추천 안할 수 없죠!
지금까지 상하이 주재원으로 지내고 있는 저의 일상을 보여드렸는데요.
저는 이 넓은 중국의 고객들이 저희 이랜드 패션의 콘텐츠에 열광하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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