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로 참석한 직원들에게 감사피드백, 감사패와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함께 이랜드 나눔문화 회복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선 후원자, 고액기부자 등극
캠페인 11건&모금사연 17가정 지원

이동선 후원자는 2020년도부터 매달 이랜드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후원자입니다. ‘벌기 위해서가 아닌 쓰기 위해 일한다’라는 이랜드 경영이념을 따라,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고 돈의 주인이 되고 싶어서 처음 기부를 시작하였다는 이동선 후원자. 그는 월급을 떼어 매월 50만원에서 100만원을 후원하며 현재까지 총 1,51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였고, 이랜드재단을 통해 캠페인 11건과 모금사연 17가정을 지원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자립을 도왔습니다. 

 

“코로나19 지속으로 사업부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랜드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이 지속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나눔이 진행되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돌보고,

이랜드 임직원으로서 더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이동선 후원자-

 
매월 정기 기부 ‘나눔펀드’
꾸준한 나눔에 감사 

이번 자리에는 나눔펀드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초대했습니다. 나눔펀드는 매월 2만원씩 정기 기부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느덧 햇수로 10주년이 된 직원부터 5주년, 3주년, 1주년 기부자까지 함께 모여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초대된 직원들은 기업의 나눔 문화를 지속하고 유지될 수 있도록 통로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랜드재단은 이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임직원 기부자들에게 우편과 개별 방문 등을 통해 7월 중순까지 감사패, 후원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위) 10주년 박성준 후원자 

“정기기부를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는데,

더 많은 임직원들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나하늘, 김기덕 후원자- 

(좌측부터) 박주리, 신승식 후원자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기부자 예우로 챙겨주셔서 오히려 감동이네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주어진 자리에서

더욱더 열심히 일을 하고, 후원금을 잘 흘려 보내겠습니다.”

-박주리, 신승식 후원자- 

“홀로 아이를 키우는 30대 미혼모입니다. 

(중략) 제 형편에 사려면 꿈도 꾸기 어려운 제품들을 선물 받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여성자립청년지원 감사편지

“성인이 된 저에게 이렇게 멋있고 따뜻한 자켓세트와 화장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략) 세상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알게 되며 큰 응원이 돼요.

제 꿈을 응원해 주신 만큼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 

주거지원 감사편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엄마입니다.

이번 재단의 도움으로 집수리를 할 수 있게 되어

따뜻하고 쾌적한 집에서 아이들이 지낼 수 있게 됨에 너무나 감격스럽고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외식지원 감사편지

“이번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저희 가정에애슐리 식사권을 베풀어주셔서

모처럼 아이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애슐리 식사를 하였습니다.

(중략)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