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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피자몰
2024년 4월 8일
연차, 성별 불문! 팀워크 자랑 타임!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우리는 하루 중 가족보다 동료들을 마주할 때가 더 많습니다. 각자의 연차, 연령, 성별, 라이프 스타일 모두 각양각색인데도 말이죠. 달라도 너무 다른 팀원들과 업무 시너지를 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팀워크입니다. 그래서 이랜드그룹 사업부마다 각별한 팀워크로 소문난 팀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비결을 샅샅이 파헤쳐보겠습니다.
다섯 번째 주자는 피자몰입니다. 모두가 누리는 9,990원 피자로 ‘한결같다’는 말을 무려 30년 동안이나 지켜온 팀입니다. 이 바탕에는 프로일잘러들이 만들어낸 팀워크가 한몫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손발을 맞추다보니 업무할 때도 일이 착착!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 환상의 팀워크, 지금 같이 맛보실래요?
이동선 브랜드장 ‘도시락’
장옥선 팀장 ‘샤브샤브’
이소미 팀장 ‘마라탕’
최경원 파트장 ‘돌솥비빔밥’
이경민 파트장 ‘삼계탕’
윤승연 매니저 ‘국밥’
이예성 매니저 ‘??’
피자몰은?
피자몰은 이랜드그룹 외식 사업의 첫 시작으로 30년의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피자몰은 다이닝, 뷔페, 매점형, 빅피자, 배달특화 등 다양한 모델을 시도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뷔페와 단품 매장이 각각 10개씩 위치해있어요. 피자 뷔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어요. 생소리 기반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우리 팀 자랑을 한다면?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진 팀이라 자부합니다. 피자몰에서 27년간 근무한 팀장과 탄탄한 허리라인, 그리고 신입사원이 함께 원팀으로 성과내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있어요. 이때 팀원 모두 누가 시키지 않아도 부족한 부분을 주도적으로 채워가며 현장 안정화에 기여해요. 최고의 동료들과 일하는 최고의 복지를 누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서울 연남동, 청담동, 경리단길 등도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피자를 팀원들과 함께 즐기는 작고 소중한 기쁨이 있어요. 서로 전문적인 의견을 쉐어링한 덕분에 보다 구체적으로 피자몰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다 생각해요.
브랜드장이 주도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을 제안하고, 이해하기 쉽게 예시까지 작성해주니 팀원들도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매주 진척 상황을 쉐어링하지만, 중장기적인 업무나 소통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내용이 있거든요. 사무실을 벗어나 리프레시하는 시간도 갖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올해 피자몰은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요. 올 10월에는 그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피자몰 BEST 메뉴로 구성된 ‘피자몰 어워즈’ 메뉴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2024년 피자몰의 1분기 영업이익은 기네스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30년 역사상 올해는 브랜드 영업이익 기네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남은 기간동안 최소 7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입니다.
피자몰 원팀이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고, 고객에게 싸고·빠르고·맛있는 피자라는 가치를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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